생각이 바뀌면....
윌리엄 제임스(미국의 심리학자 ·철학자)
국적 미국
활동분야 철학, 심리학
출생지 뉴욕
주요저서 《심리학 원리》(1890) 《프래그머티즘》(1907) 《근본적 경험론》(1912)
뉴욕 출생. 소설가이며 비평가인 H.제임스의 형이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뒤 1872년 모교의 강사가 되어 생리학을 강의하다가 생리학적 심리학 강의를 시작하였고, 심리학교수를 거쳐 철학교수가 되었다. 《심리학 원리 The Principles of Psychology》(1890)에서는 의식의 유동적인 성질에 주목하여 J.로크 이래로 의식을 정적(靜的) ·요소적인 것으로 보는 사고방식을 개혁하였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을 일러
습관들의 묶음으로 이루어진 존재라 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그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고
습관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습관은 본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습관을 길들이는가에 따라
우리들의 운명은 제각각 달라지게 됩니다.
이 아침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을 되새기며
그동안 제가 길들여 놓은 수많은 습관들을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제 삶에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습관들은 없는지,
제 삶을 실패로 끌어내리고 있는 습관들은 없는지 살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좋지 못한 습관들이 발견된다면,
바로 오늘부터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앞으로의 제 미래가 또 거기에 달려 있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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