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깜빡했어요.
그리고 아침에 학교에서 하려고 보니까 학교엔 즐겨찾기를 안했더라구요.
이래 저래 지금 보내요.
이미 다 아셨을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http://www.skyblue.co.kr:4005/incheon.asp

오늘도 도로연수 받고 왔어요.
그저께보다 훨씬 마음의 안정이 됐어요.
그날은 갑자기 도로로 나가니까 정신 없었는데 오늘은 밟고 서는 느낌이 생각대로 되는 것이 재미가 있던데요.
내일은 아침 일찍 하기로 했는데 차선 바꾸기 연습을 한대요. 으~ 겁나요.
이사 온 집은 집 자체는 무척 마음에 드는데 역시나 문화생활과는 너무 거리가 먼 곳 같아요.
빨리 운전에 익숙해져야겠어요.

학교 생활도 많이 안정됐어요.
한 명이 끝내 자퇴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부장님도 연구부 일은 익숙해지셨죠?
뭐 워낙 학교 일 전반에 모르는게 없으시니...

요즘 황사가 심한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운전 능숙해지는 그날 꼭 차 가지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