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은 병원에서 매일을 확인했었어요
요새 경기가 안좋다보니 환자두 드무네요..
그래서 병원에서 읽고 집에 오자마자 누가 컴터 빨리 차지하나
시합이라도 하는 듯 먼저 앉아서 또읽고 씁니다..
홈피 정말 멋지네요~역시! 우리 선생님이셔요^^
신앙심이 깊으신것같은데요.. 저는 어떻게 13년동안 교회를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성경말씀 잘 모르거든요..
제 주위에는 성경책 1권을 몇번씩 반복해서 다 읽은 친구들이 있는데요
많이 반성을 했었는데..^^
저도 선생님 홈피에 와서
성경말씀도 배우고 공부좀 해야할것 같네염,^^;;
지금은 교회를 안나가고 있어요..
반주를 맡고 있었는데요.. 믿음이 나약하고 사명감이 없어서 그랬는지..
3달째 안나가고 있어요..
기도좀  열심히 해야 겠어요!^^
선생님도 바쁘시겠지만.. 혹시 기도하시다가 제 생각나시면^^~~~~>.<
아참,!!
엄마는 선생님 뵈었을때 기분이 좋았대요..
딱 ~~보시자마자 윤숙이 어머님이시냐구 하셔서요..^^
선생님얘기만 나오면.. 그말씀먼저 하셔요..
백령도 날씨도 쌀쌀하겠져?
낼은 또 일기가 안좋네요..
봄인데 자꾸 흐리구 비오구..!!
건강 조심하시고요
자주 자주 찾아와서 글 남길께요.. ^^
그럼 이만..하루하루가 기쁨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화이팅!*^^*